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구 결번 (문단 편집) === 항공 편명 === 대형사고를 초래한 항공 편명은 영구 결번으로 처리하는 것이 많은 항공사의 관례다. 예컨대 [[대한항공]]의 경우 [[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|007]], [[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|803]], [[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|801]]은 사용하지 않으며, [[아시아나항공]]도 [[아시아나항공 991편 화물기 추락 사고|991]][* 2013년 현재 987편으로 변경.], [[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|214]][* 현재 212편으로 변경.]를 사용하지 않는다. [[일본항공]]의 경우에는 [[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|123]]을, [[콴타스]]의 경우에는 [[콴타스 32편 엔진폭발 사고|32]][* 다만 이 사고는 영구결번 편명이 된 사고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인명피해가 전무했다.]를 사용하지 않는다. 다만 말 그대로 관행일 뿐이라서 모든 항공사가 따르고 있지는 않다. 예컨대 [[중국국제항공]]은 [[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]](+ 129명 사망)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편명으로 동일한 노선을 운항하였으며, [[이란항공]] 역시 [[빈센스호 사건]]으로 290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지만 현재까지 두바이발 테헤란행 IR655편을 그대로 유지하였다[* 두 노선 모두 현재는 운항하지 않는다. [[코로나19]] 범유행이 잦아들고 항공수요가 되살아나면 재개할지 어떨지는 알수 없다.]. 한국 항공사의 경우, [[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]](115명 사망)의 편명인 KE858편은 [[베이징 수도 국제공항|베이징]]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행 편명으로, [[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]](68명 사망)의 편명인 OZ733편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발 [[노이바이 국제공항|하노이]]행 편명으로 운항 중이다. 일시적으로 결번되었으나, 사고 후 오랜 기간이 경과한 후에야 편명 체계를 개편하면서 다시 사용하게 된 사례.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기체가 손실된 대형 사고가 아닌 경우에는 굳이 결번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쓴다. 예컨대 [[대한항공]]에서는 [[소련]] 전투기에 피격된 후 비상 착륙한 [[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|902]]편(2명 사망)은 영구 결번하지 않았으며, 현재까지 파리발 서울행으로 운항 중이다.[* 단, 종전에는 오를리-김포였으며 지금은 CDG-인천이다.] 한편 일명 [[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|땅콩 회항 사건]]은 사고나 준사고에 해당되지 않는 단순 기내 난동 사건이였으므로 이후에도 '''계속 기존 KE086 편명으로 운항 중'''이며, [[양곤 국제공항 충돌사고|양곤 국제공항에서 충돌]]한 KE472편도 준사고라는 이유로 영구결번하지 않고 지금도 운항하고 있다. 한편 미국에서는 모든 항공사의 정규노선에 911편을 두지 않고 있으며, [[9.11 테러]]에 희생된 항공 편명도 당연히 결번되었다. 2011년 5월 18일에 [[유나이티드 항공]]은 [[9.11 테러]]로 영구 결번된 [[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사건|93편]]과 [[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|175편]]을 시스템 결함으로 되살리는 실수를 저질렀다가 사과한 적이 있다. (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view.html?cateid=100021&newsid=20110519143934772|#]]) [[http://www.airtravelinfo.kr/xe/817777|영원히 사용하지 않는 항공편명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